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즈 긴시 (문단 편집) === 옥션 편 === 반장으로서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되자 안경을 끼고 분위기를 쇄신해보려 했으나 사정없이 사사키에게 빼앗겼다. 의욕없는 요네바야시를 어떻게든 해보려는 듯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덩달아 본인의 컨디션도 저하되고 있기 때문에 의기소침해져 버렸다. 그 후 우리에를 제외한 쿠인쿠스 반 전체가 여장을 하고 너트크래커의 수사를 하게 되는데, 위화감이 전혀 없는 다른 세 사람에 비해서 시라즈의 여장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하이세로부터 사이코의 과거를 듣게 되고, 기억을 되찾으면 수사관을 그만둘 거냐고 묻는다.[* 하이세는 "그만두지 않겠다" 라고 답했지만 그건 '하이세'로서의 인격을 기준으로 한 말이고, 실제로 기억(카네키)이 돌아오면 '자신(하이세)은 죽지 않을까' 하며 쓸쓸히 독백한다.] 그리고 옥션 소탕 작전에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참가한다. [[무츠키 토오루|무츠키]]를 구출한뒤 사사키 하이세, 요네바야시 사이코와 함께 관리동으로 가던 도중 [[아울(도쿄 구울)|아울]]과 맞닥뜨린다. 하이세는 홀로 아울과 대치하고 남은 둘은 오오시바반의 하야시무라 일등 수사관과 함께 [[너트크래커]]와 접전하는데, 천장에서 튀어나온 너트크래커의 카구네 트랩에 몸을 꿰뚫렸다. 쿠인쿠스 특성상 큰 상처는 아니었는지 곧장 카구네를 꺼내지만 공격이 먹혀들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카구네 출력을 제한하고있기 때문에 일반구울보다 화력이 떨어지며, 너트크래커는 코카쿠 + 비카쿠라 상성상 시라즈가 불리하다.] 이리저리 진을 빼며 상대하는데 너트크래커가 시라즈의 '''[[고환|소중한 그곳]]'''을 짓밟으려 한다. 다행히 간발의 차로 피해 [[고자|시라코]][* 여장했을 때의 가명. 시라즈는 이때 "진짜로 시라코가 될 뻔했다.."라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느꼈다.]가 될 위기를 모면했다(...) 너트크래커의 분리형 카구네의 특성을 파악한 후, 하야시 일등과 사이코랑 협공하여서 너트크래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는 전적을 달성한다.[* 하야시 일등이 너트크래커가 숨겨놓은 분리형 카구네쪽으로 유인한 뒤 시라즈가 카구네로 너트크래커를 노리는 척 하면서 분리형 카구네를 발동시켜 너트크레커의 몸을 꿰뚫은 뒤, 움직이지 못하는 너트크레커를 사이코의 카구네로 제압한다. ~~시라즈가 작중 유일하게 머리를 쓰는 순간이다.~~] 혼자서 튀려다 관광 당한 우리에와 여러모로 비교된다(...)[* 너트크래커 전에서 보여준 머리를 쓰는 모습은 평소의 모습과 사뭇 반대된다.] 게다가 폭주해버려서 쿠인쿠스반을 경멸하고 있었음을 무츠키에게 들킨 우리에와 다르게 긴시는 너트크래커가 죽으면서 남긴 말을 듣고 구울 역시 사람과 다를게 없다고 크게 상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쿠키와는 격이 다른 내면의 갈등을 보여준다. 이후 다른 쿠인쿠스 멤버들과 함께 옥션소탕전 특별 공로자 명단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